photo21
2010년 작품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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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내용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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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짐승의 전투 길짐승 [2010/04/19 09:15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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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입은 낡은 소리 낡은 소리 [2010/04/19 09:12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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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빛을 훔치다 훔친 해 [2010/04/17 08:1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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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속 붉은 새 한마리 묻다 붉은 새 붉은 [2010/04/17 08:08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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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가 새어나오다 새어나오는 소리 [2010/04/16 17:4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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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혼의 육체화 육체화...인카네이션 [2010/04/16 17:38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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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의 기억을 잃어버리다 귀의 기억 [2010/04/15 06:43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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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를 기록하다 소리의 기록 [2010/04/15 06:41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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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곱시십육분 일곱시십육분 [2010/04/13 08:45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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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곱시십사분 일곱시십사분 [2010/04/13 08:43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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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곱시십삼분 일곱시십삼분 [2010/04/13 08:42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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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전의 다람쥐 다람쥐. 신전 밖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았다. 소리를 피하려고 골방으로 들어갔다 소리는 더 명료하고 집요하게 골 속으로 파고들었다 이명이었다 몸이 존재하는 곳까지 따라오는 소리의 원천 몸을 내주고 소리를 얻고 소리를 내주고 사진을 얻다 사진은 결국 몸 [2010/04/08 08:25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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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물이 적당히 올라오는 봄의 시간을 씹다 씹다. 봄 [2010/04/08 08:24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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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과 내통하다 어둠과 [2010/04/07 08:02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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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가려하는데 하아...길이없다 길 없다 [2010/04/07 07:59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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