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21
안창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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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내용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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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덤의 발견 우리가 무덤 속으로 파고들어왔고 무덤은 아무말 없이 우리를 받아주었다. [2004/12/07 09:51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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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혼의 체조 남들 다 출근할때 나는 퇴근하고 한낮에 일어난다. 해는 맑고 밝게 떠있고 눈은 부시다. [2004/12/07 09:49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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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찰 막걸리 단숨에 둘이서 세통을 해치웠다. 이쯤되면 촬영이고 뭐고 없다. 왕년에 골키퍼였던 이 분은 아침나절에 사진기 들고 껍죽대는 나를 안주삼아 옛이야기 풀어나가고 나는 빈속에 오른 술기운을 빌어 셔터를 마구 눌러댄다. [2004/12/07 09:47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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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리막길 뽀야가 묶여있는 곳,내리막길 [2004/12/07 09:43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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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다. 본다.그리고 [2004/12/07 09:4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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