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21
도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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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내용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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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 들어가기,쪼그려서 긴장된모습으로 들어간다. [2005/01/17 17:36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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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탄, 혹은 덩어리 제거 끝없이 석탄은 운반된다. 기계와의 대결이다. [2005/01/17 17:35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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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발 나르기 갱차 까지는 내가 나른다. [2005/01/17 17:33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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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반, 야간 투입, 8시간 땅파기 밤새도록 작업이다. [2005/01/17 17:32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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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자 속의 눈을 보자 늘 그렇지만 굴 속에 들어간다는 것은 지옥과 천당을 오르내리는 것과 같다.지금 내려간다. [2005/01/17 17:3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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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광 어떤 소통도 안된다. [2005/01/17 17:29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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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발 두개씩은 지고 들어가야한다. [2005/01/17 17:28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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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동식 펌프 추억과 그리움의 대상이 아니다. [2005/01/17 17:26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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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산부 후산부, 굴 밖의 일 또한 만만치 않다. [2005/01/17 17:25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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랜턴받기 랜턴, 머리등 [2004/12/29 13:03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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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검 불이 제대로 오는지 잘 살펴야 한다. 내 앞은 내 등으로만 밝히기 때문이다. [2004/12/29 13:02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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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련된 그러나 우울한 맨몸 자본주의에서 살 수 있는 유일한 밑천 [2004/12/29 13:01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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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으로 가기 전 빈 속에 차가운 소주 한 잔 [2004/12/29 12:59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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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에서는 석탄정도는 마음껏 떌 수 있다. 쉬는 곳 [2004/12/29 12:58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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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 안을 드려다 본다,. 굴 안 [2004/12/29 12:57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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