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해 이희섭의 PHOTO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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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월  
       
     
  50
ㆍ작성자 희섭
ㆍ작성일 2004-09-24 (금)
ㆍ첨부#1 coal0078s.jpg (0KB) (Down:334)
ㆍ조회: 2436  
http://photo21.or.kr/cafe/?myhomeboard.982.10
“ 영월 ”

6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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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아이콘 박실장
2004-10-06 18:02
  4차원으로 빠지는 구녕이네..
   
 
  49
ㆍ작성자 희섭
ㆍ작성일 2004-09-23 (목)
ㆍ첨부#1 coal0070s.jpg (0KB) (Down:334)
ㆍ조회: 2447  
http://photo21.or.kr/cafe/?myhomeboard.981.10
“ 영월 ”

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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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아이콘 jh
2004-09-23 18:31
  위의 사진과 무엇이 다른가요?
혹시.. 틀린 곳 찾기?
   
이름아이콘 해
2004-09-24 08:41
  똑 같은데 잘 안올라가서 여러번 시도하다보니 그리되었네요
바로 지워야지...
   
 
  48
ㆍ작성자 희섭
ㆍ작성일 2004-09-23 (목)
ㆍ첨부#1 coal0069s.jpg (0KB) (Down:315)
ㆍ조회: 2188  
http://photo21.or.kr/cafe/?myhomeboard.980.10
“ 영월 ”

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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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47
ㆍ작성자 희섭
ㆍ작성일 2004-09-23 (목)
ㆍ첨부#1 coal0068s.jpg (0KB) (Down:335)
ㆍ조회: 2681  
http://photo21.or.kr/cafe/?myhomeboard.979.10
“ 영월 ”

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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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아이콘 ㅎ
2004-09-24 19:52
  영월 사진들이 다 아름답습니다. 제발 한 방에 모아 주세요.

구름 낀 날의 풍광은 명도와 채도가 너무 가까와서 저토록 부드러운가요.
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결없이 고운 하늘 빛, 먹먹한 까만 나무들, 음울해야 하는 잿빛 아스팔트마저 한 점 자동차를 향해 결고운 색감으로 모이면서도 맺힌 데가 없어서 한없이 보드랍고 매끄럽습니다.가슴이 뜁니다. 장을 넘길 수가 없네요.
   
이름아이콘 박실장
2004-09-24 22:01
  "알고있는 것"과 "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"의 차이가
엄청난 것이라고 하더니.. 그냥 지나쳐 보이던 사진
한 장이 댓글 하나에 생명력이 넘쳐보입니다?

댓글이 있기 전의 이 사진을 보면,
"잘~한다. 도로 한복판에서 사진찍다가
뒤에서 졸면서 덮치는 차라도 있으믄 우짤라고..."
정도였는데...
   
이름아이콘 철산
2004-09-30 08:48
  그렇군...
   
 
  46
ㆍ작성자 희섭
ㆍ작성일 2004-09-23 (목)
ㆍ첨부#1 coal0067s.jpg (0KB) (Down:309)
ㆍ조회: 2269  
http://photo21.or.kr/cafe/?myhomeboard.978.10
“ 영월 ”

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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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아이콘 .
2004-09-24 19:46
   시커먼 탄가루 속에서 수십 년을 더 버티다가 어느 날 폭삭 사그라질 저 통나무 기둥들이 아스라이 꿈처럼 먼 산을 데리고 옵니다. 아름답습니다. 먹빛 속에 아스라한 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.
  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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